정신없이 혼수를 보러 다니다 보니 결혼식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.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예물이 늦어져서 예비신랑과 나비토에 갔었습니다. 결혼박람회를 통해 미리 보긴 했는데 막상 하려니까 뭘 선택해야할지 고민됐는데요.. 사장님께서 상담을 워낙 잘해주셔서 그런 고민이 확 사라졌습니다~!!

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제대로된 상담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. 바로 계약했지요! 추천해주신 디자인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웠어요~~ 예비신랑도 잘 어울린다고 했어요^^ 빨리 예물 찾아서 하고 싶네요.물론 함 들어가고 나서 하게 되겠지만...

좋은 예물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~ 예쁘게 잘 하고 다닐게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