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에게는 엄마와 다름없는 시어머니와 예물을 보러 다녀왔습니다. 원래는 예비신랑이랑 갔어야 하는데 하필 해외출장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시어머니와 데이트도 하고 좋았어요~^^ 시어머니와 함께 가는 만큼 많은 곳을 가서 비교해보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꼼꼼히 확인을 한 뒤 2곳정도를 방문했습니다. 그 중 1곳이 나비토였는데요. 안목이 높으신 시어머니도 만족 하실 정도 였답니다.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고! 덕분에 잘 맞췄습니다~ 가기 전까지만 해도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 달리 잘 해결되서 너무 좋네요~!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