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친구가 계속 맞추자고는 했었는데 맨날 튕겼거든요...

괜히 튕겼어ㅠㅠㅠㅠㅠ

그런데 3주년 기념일이 지나고 갑자기 남자친구가 심각한 표정으로 어딜 좀 가자고 하더라고요.

도착한 곳이 바로 나비토! 더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에는 꼭 커플링을 맞추자고 했어요.

수많은 반지들 사이에서 후광 뿜뿜하는 반지를 겟!!

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반지작반지작 하고 있습니다. 내 소듕한 커플링...

제가 자랑자랑을 하니까 친구도 곧 커플링 바꿀건데 나비토 가봐야겠다 라고 하네요. ㅎㅎㅎ

신이난 나머지 글이 길어지고 있네요. 진짜 짧게 올리려고 했는데...

아무튼 나비토 감사합니다~~ 덕분에 예쁜 커플링 맞췄어요!! 맨날 끼고 다녀야겠어요~

그럼 이만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