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때부터 쭉 친하게 지낸 친구가 결혼을 한다기에 함께 예물을 보러 갔습니다.

친구가 뽑아 온 예물 매장 몇군데를 돌아 보던 중 4번째로 간 곳이 나비토였는데요.

친구가 마음에 꼭 드는 예물이 있다고 해 바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.

물론 그 사이 사장님과 충분한 대화를 나눴지요.

예물 뿐 아니라 커플링 종류도 엄청 나길래 저도 구경해봤습니다.

마음에 드는 커플링은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없네요...

다음에 연애를 하게 되면 나비토에서 커플링 맞추고 싶네요.

사장님 다음 번엔 남자친구 손 붙잡고 올게요... 정말로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