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이 참 못생겨서 부끄럽네요..ㅎㅎ
오늘 찾아온 뜨뜻한 커플링이에요^^

디자인이 오빠거보다 제 디자인이 좀 더 여성스러운 것 같아서
오히려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~

저는 예물세트는 다이아목걸이랑, 귀걸이, 반지 이렇게 했구요.
1캐럿 다이아까지는 욕심이 없어서 5부로 했네요.
오빠는 더 좋은걸로 해준다고 하는데 예물반지보다는 커플링을 더 자주 하고다닐 것 같아서
맘에 드는 커플링 디자인으로 맞춰서 기분이 참 좋네요^^

찾아갈 때도 느낀 거지만 나비토주얼리 사장님이 참 사람이 좋으신분 같아서
다른거 혼수 준비한 곳 보다 훨씬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네요.

레테 돌아다니다가 몇 곳 들렀는데 나비토주얼리 블로그도 둘러보고하다
믿음이 가서 하게되었습니다.
사장님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조근조근 잘 해주셨던 듯ㅎ
가격대비 예물의 질과 친절도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.

지금도 끼고 있는 커플링 반지 넘 맘에드네요ㅎㅎ^^
내일은 나비토주얼리에서 예물 끝낸 기념으로 인사동청계천에서 구경하구 영화보러 갈 예정~

예쁜 예물하세요^^
이상입니당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