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하자니 너무 아쉽고, 하자니 부담스러운 게 예물 아닌가요?...

작년 말에 결혼한 친구가 나비토가 합리적이라고 추천해줘서 와봤는데

분명 그냥 구경만 해보려고 한건데 어느새 심각하게 선택하고 있던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...

안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잘 결정한 것 같네요

사장님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