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물 천천히 알아보다가 달력보고 정신 차렸네요 ㅎㅎ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~~
사실 그 전에는 실감이 잘 안 났는데 나비토에서 알아보니 좀 피부에 확 와닿았어요 ㅋㅋ
더 여유롭게 결정했어야 맞는 건데 둘 다 일을 닥쳐야 하는 스타일들이다보니
조금 늦어졌는데 나비토 사장님께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바로 결정하고 왔어요 ^^
여기서 예물했던 지인 추천받아 예약하고 간 거라 맘에 안 들면 죄송스러워서
매장 어떻게 나오나 고민했는데 그럴일은 전혀 없었다는!!ㅋㅋㅋ
딱 실속있게 잘 한 것 같아요 ^^
디자인도 보여주시는 거 다 보고 그랬던지라
금액도 고려안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저렇게 많이 머리굴려야 할 줄 알았는데
사장님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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